사직서 서식*HWP*한글

사직서 서식HWP한글

2022. 7. 22. 15:17

회사 내부에서 지정한 공통양식이 있다면 그 문서양식을 사용하고, 회사에 지정한 문서양식이 없다면 성명, 소속, 주민번호, 사직사유 등으로 구성하여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법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해야 하는 시기는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퇴직 1달 전에 회사에 통보하는 게 좋습니다.

근로자가 사측에 사직서를 제출한 후 사용자가 이를 수락하면 퇴직효력이 발생하며, 단체협약, 취업규칙 또는 근로계약 등에 특약이 있으면 특약으로 정한 시기에 퇴직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①감정적인 사유로 퇴직서를 제출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퇴직의사가 없지만 분위기*감정적인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후 회사에서 이를 수락하면 철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②퇴직사유에 결혼, 유학 등을 간단하게 기재하면 되지만, 권고사직으로 인한 퇴직인 경우에는 ‘자발적 퇴사 사유’를 퇴직사유로 기재해서는 안됩니다. 실제는 권고사직이지만 사직서에는 자발적 퇴사로 작성하면 실업혜택*법적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③근로자는 자유롭게 사직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나 후임자 채용, 업무인수인계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퇴사일자는 사측과 협의 후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④업무내용을 정리하여 업무인수인계서를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이는 퇴사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①사직서의 제목은 사직서, 사직원, 권고사직서 등으로 작성하며, 인적사항에는 사직하는 사람의 성명, 소속, 직급, 연락처 등으로 구성하여 기재합니다.

②근로자는 자유롭게 사직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나 후임자 채용, 업무인수인계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퇴사일자는 사측과 협의 후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③사직사유에는 회사 권유에 의한 사직, 개인 사정으로 인한 사직, 회사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사직 등으로 작성합니다.